- 전용정 초대회장 선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지난 13일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총동문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2021년 개설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과정이다. 지역 브랜드 육성과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까지 7기에 걸쳐 약 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주)미진미트 전용정 대표가 초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전 회장은 KFA부울경지회 수석부회장이자 1기 원우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향후 2년간 총동문회를 이끌게 된다.
오몽석 KFA부울경지회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성장과 사회적 기틀 마련을 위해 총동문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영호·남구만 명예회장과 황규하 고문도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KFA부울경지회는 오는 3월 제8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개강을 앞두고 있다. 교육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