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4기가 지난 15일 입학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그래픽 =박연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4기가 지난 15일 입학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서울 경기 및 부산 지역의 성공한 CEO와 경영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장의 살아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부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실전 비법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4기 교육 내용은 혁신 소상공인을 위한 성장 전략, 프랜차이즈 사업화 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전략, 인수합병과 테크 기업화, 히트 사업을 위한 마케팅 노하우 등이다.
부울경지회는 지난 3기와 마찬가지로 4기 역시 12주 교육 과정으로 교육 내용을 알차게 보강해,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창업자의 수준과 창업 형태에 맞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기에는 접수와 문의가 쇄도해 신청 오픈 일주일 만에 조기 마감할 정도로 부울경지역의 인기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4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차로 부산시 사상구 부산벤처타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 15일 입학식에는 부산시 소상공인지원과 김학윤과장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황규하 고문, 신영호 명예회장, 남구만 직전회장, 부자비즈 이경희 주임교수 등이 참석해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4기의 개강을 축하했다.
입학식에서 김학윤 부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제4기 입학을 축하하며 "부산시 소상공인의 모범이돼 부산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보고가 되길 기원하며 부산시에서도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오몽석 회장은 "이번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지원과 문의가 쇄도해 교육생 선별에 정말 어려움이 컸다. 그만큼 부울경지역의 교육의 수요와 열정이 높음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학한 만큼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해주기를 당부하고 교육에 대한 피드백은 가감없이 언제든지 이야기해주면 더 좋은 교육을 위해 개선방향을 찾을 것이며 교육 후 많은 것들이 남아있길 바란다며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부울경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장, 지역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4기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이후에 1기,2기,3기 원우들과의 포럼 활동이 있을 예정이다.
출처 - 아주경제 (부산)박연진 기자
https://www.ajunews.com/view/202303161328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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