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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기부행사로 선한 영향력 전파_24/05/28

부울경지회

2024-06-03 10:25:06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기부행사로 선한 영향력 전파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입력 : 2024-05-29 11:16:04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가 이웃사랑,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 행사로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지난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KFA부울경지회가 위치한 부산 사상구청과 인근의 북구청, 강서구청에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외 임원단이 직접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총 1,5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 사상구청 기부 행사 모습.

상품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 지자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결식아동, 조부모·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FA부울경지회 소속 회원사들의 모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진행했으며 기부한 상품권 사용이 부산시의 소비 진작·촉진, 판로 확대, 물가안정 등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협회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회원사들을 대표하여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과 정재광 사무총장, 전민호 부회장, 정영섭 부회장이 사상구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조병길 사상구청장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짧은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 이틀째에 오몽석 회장과 신영호 명예회장, 정용덕 수석부회장, 정재광 사무총장, 손정호 부회장이 회원사를 대표하여 북구청을 방문하여 오태원 북구청장과 지역발전 간담회를 진행 후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박서인 부회장과 박성준 부회장, 박기현 이사가 합류해 강서구청을 방문, 상품권 전달과 김형찬 강서구청장과 지역발전과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간담회를 끝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산 북구청 기부 행사 모습.

각 구의 구청장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협회의 기부에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 할 수 있도록 다음 간담회를 기약했다.

각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 KFA부울경지회 오몽석회장은 “협회에는 프랜차이즈산업을 이끌어가는 많은 회원사가 있고 이미 다수의 회원사가 식음료 및 물품 기부 등 본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협회도 작년부터 매월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으로 회원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많은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부산 북구청 기부 행사 모습.

아울러 “프랜차이즈산업은 우리 일상과 뗄 수 없는 의식주 및 고용, 일자리 창출 등 산업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보다 긍정적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FA부울경지회는 이번 기부 행사 외에도 올해 초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아래와 같다.

△불막열삼·아몽즈커피 오몽석 대표 △호야짬뽕 신영호 대표 △㈜세명에프엔에프 정용덕 대표 △미진축산 전용정 대표 △불끈낙지보쌈 김종원 대표 △㈜비츄인 박상용 대표 △돈오락쪽갈비 황규하 대표 △넘버원가맹거래사무소 김상원 대표 △가나정보통신 정재광 대표 △㈜우리주방그릇 김상곤 대표 △거북이동네 박서인 대표 △고선생고로케·반할만떡 김주형 대표 △케이닥 정영섭 대표 △화로선생,곱테랑 손정호 대표 △갓순대·강대감순대 송창진 대표 △금빛화로,미식가의구이 양지혁 대표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 전민호 대표 △아마스빈·오프커스 이욱기 대표 △하삼동커피 박성준 대표 △텐퍼센트커피,칠칠켄터키 김태경 대표 △발빠닭 한선우 대표 △돈선생 류원재 대표 △마파람해물찜해물탕 김영진 대표 △서천주류 백진국 대표 △호호감자탕 오세덕 대표 △국밥명작 이준희 대표 △호맥 이주환 대표 △정글비 박기현 대표 △정직유부 조현홍 대표 △지구상사·전포여관 오상윤 대표 △㈜동래상사종합주류 안경희 이사 △㈜바로FS 이기용 이사 △화명옥 권세윤 대표 △부산에이스특허법률사무소 정인규 대표 △꾼닭&꾼덕 배영미 대표 △원카츠 변기원 대표 △오꾸닭,쌀통닭 공배완 대표 △왔따쪽갈비 이동규 대표 △25센치꼬치앤오뎅바 이성욱 대표 △4242샌드위치 김민동 대표 △신아푸드 권효서 대표 △홍주방·홍갓츠 김필제 대표 △브랜디크 손정환 대표 △민병기세무회계 민병기 대표 △장수통닭 조재홍 대표 △만리표향 전성호 대표 △하루솥밥 김시운 대표 △신용산업조명 박해욱 대표 △㈜이음푸드 신종현 대표 △㈜부민축산 조형범 대표 △유명한동태탕아구찜 이동원 대표 △더상자 문승우 대표 △태광에너지산업(주) 박지용 대표 △MAKER COFFEE 이성현 대표 △기라디자인 김길하 대표 △마루유통 석용호 대표 △미쓰하누1986 오정민 대표 △㈜하이코리아 조형제 대표 △㈜신일푸드 박영미 대표 △난나나콘 박상현 대표

출처 - 부산일보 윤준석 기자(jsy@busan.com)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52909374846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