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최근 동의대학교와 ‘부산 정주형 인재 양성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정용덕 수석부회장, 전용정 수석부회장, 정재광 사무총장, 이욱기 부회장, 한선우 이사님가 참석하였으며,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과 이임건 대외부총장, 이철균 학생지원처장, 배금광 국제교류처장, 최성우 국제교류팀장, 이동육 취업지원팀장이 참석했다.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동의대학교 외식경영학과 출신의 훌륭한 인재들이 우리 프랜차이즈 협회에 많이 소속되어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더욱 양성 되길 바라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의대학교 한수환 총장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여 우리 학교는 질적·양적으로도 성장한 부산지역의 최고 산학이라 자부한다”며 “이번 협력이 산학협력 네트워크의 훌륭한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 함께 참석한 부울경지회 임원들은 ”공교롭게도 모교 졸업생들로 이 자리에서 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협회와 학교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길잡이가 되겠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훌륭한 인재들의 채용이 기대된다"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와 기회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 이후 KFA부울경지회 임원들은 이임건 대외부총장과의 산학협력 관련 간담회를 하는 등 긴밀한 업무가 후속으로 진행되었다.

 출처 - 부산일보 윤준석 기자(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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