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FA부울경지회에서는 오몽석 회장((주)꿈을 실현하는 사람들 대표), 이욱기 사회봉사분과위원장((주)비케이컴퍼니 대표), 정용덕 수석부회장((주)세명에프엔에프 대표), 박상용 상임부회장((주)비츄인 대표), 정재광 사무총장(가나정보통신 대표), 김영진 이사(마파람 대표) 부울경 임원과 회원사 변기원 대표((주)더블유씨피), 김민동 대표(잘나가는 아이들), 민병기 대표(민병기세무회계), 김시운 대표((주)새벽컴퍼니), 문승우 대표(더상자), 이성현 대표((주)라온트레이더스), 송해성 대표(팩코), 박영미 대표((주)신일푸드), 박상현 대표((주)에이앤제우스)가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7월 활동에는 사상구의회 이종구 의장, 김향남 부의장, 김윤경 의원, 김정옥 의원, 김종선 의원, 국민의 힘 김대식 국회의원 부인 주영애, 서복현 사무국장도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날 KFA부울경지회 회원사인 (주)일영이푸드(꾼닭꾼덕) 배영미 대표가 토종닭 60마리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기부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 나눔데이’를 진행하게 되었다.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기후변화로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오늘 삼계탕 많이 드시고 어르신들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회원사들과 함께 실천하는 봉사를 통하여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FA부울경지회 이욱기 사회분과위원장은 “폭염과 호우로 힘든 요즘, 오늘 어르신들이 삼계탕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부울경지회 회원사들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아침에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하루가 보람차다” "매월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하고 그 일원이라는게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본격적인 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각각의 소감을 밝혔다.
KFA부울경지회는 모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2월 MOU를 맺고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오전 회원사들과 함께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식사 배식보조, 잔반처리, 청소 등을 도우며 정기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이 회원사들과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시작한 봉사활동은 현재 KFA부울경지회의 일상이 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1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전달 기부행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