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교류 활성화 위해 마련
무더위 속 전국 120여명 참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가 주최한 '2025 KFA부울경지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기장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KFA 회원사 120여 명이 참가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꿈을실현하는사람들 대표)과 골프회 남구만 회장(칸타이 대표)을 비롯해 지회 임원진과 회원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KFA 본회에서 박효순 수석부회장(나루가온에프앤씨㈜ 대표), 나명석 수석부회장(㈜웰빙푸드 대표), 김태환 본회 골프회 회장(태풍F&B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대구경북지회 김병철 지회장(㈜엠디푸드시스템 대표), 광주전남지회 김태훈 지회장(시그니처메이커스㈜ 대표), 전북지회 정광현 지회장(㈜제이에프씨 대표), 충청권지회 유인성 지회장(㈜미소F&C 대표) 등 전국 각 지회장들도 함께해 전국적인 교류의 장이 됐다.
골프 라운딩을 마친 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협회 발전과 업계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몽석 KFA부울경지회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회의 단합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FA부울경지회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업계 발전과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부산일보 윤준석 기자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33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