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업 100배 키우기’라는 슬로건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혁신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가 문을 열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 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기 과정으로, 부울경 남구만 지회장은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가 앞으로 부산경제 활성화와 부산내 프랜차이즈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또 남구만 지회장은 "이번 교육 지원자를 통해서 부울경 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들의 교육에 대한 갈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로 인한 인원제한으로 많은 지원자들이 1기에 참여하지 못하고 다음 기수 입학까지 기다리게 된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성장을 위한 프랜차이즈 핵심 이론은 물론 살아있는 생생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성공한 경영진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8주간 진행된다.
1기 교육과정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 지회가 부자비즈와 함께 12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또 교육을 수료한 후 혁신적인 소상공인에서 강소 프랜차이즈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머니에스 강동완 기자
https://www.moneys.co.kr/article/202110311629808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