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외식산업 관련 정보 공유, 교육 & 컨설팅, 일자리창출 도모"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부울경지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지난 1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대회의실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남구만 회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 강인중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외식산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돼 있는 외식산업의 활성화와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 나아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자고 뜻을 모았다.

또 협력 가능한 사업 및 행사 등을 통해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며, 양 지회의 발전을 위해 지회간 회원사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를 위해 양측 임원들 10여 명만 참석한 채 소규모로 진행됐다. 

출처 - [조세일보] 이채열 기자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1/11/202111124382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