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두 차례 지역 나눔 봉사 성금 전달
모라종합사회복지관 매월 정기 봉사활동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는 부산 사상구 모라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해 2월에 MOU를 맺고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아침 회원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 나눔 봉사를 위한 성금 전달식도 상·하반기 총 2회 진행됐다. 올해도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의미에서 지역사회봉사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회원사들에게 요청했다. 이에 KFA부울경지회는 "회원사들의 봉사인원이 점차 늘어나 순서를 정해 봉사해야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에 있었던 올해 첫 정기 봉사활동에는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과 비케이컴퍼니 대표 사무국 직원들을 비롯해 △아마스빈 대표 이욱기 사회봉사위원장 △비츄인 대표 박상용 상임부회장 △사행방푸드 대표 김영환 상임부회장 등도 함께 동참했다. KFA부울경지회 사회봉사분과 위원장으로 선임된 비케이컴퍼니 대표 이욱기 위원장은 “봉사하는 동안 힘든줄도 모르고 했다"며 "쉬워 보이는 봉사도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한 해 동안 회원사 모두가 열심히 참석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FA부울경지회는 "올해에는 모라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더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프랜차이즈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긍적적인 이미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데일리21뉴스 이가현 기자
https://www.dail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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